(고도원의 아침편지)
- 침묵의 예술 -
\"우리는 침묵의 예술을 배워야 한다.
고요히 주의를 기울이며 머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침묵은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린 후에
새싹이 돋아나기를 기다리는 농부의 기다림과 같다.
긴 인내와
희망을 필요로 한다.
- 브라이언 피어스의《동행》중에서 -
때로는 침묵에 해답이 있습니다.
침묵이 곧 씨앗이고, 지혜이고, 예술입니다.
그러나
그 침묵은 고요한 기다림을 요구합니다.
고요히 머물러 기다릴 줄 아는 사람에게만
침묵은 예술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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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인간은
죽을 때까지도 승부는 나지 않는다.
마지막 순간까지
마음의 심연(深淵)에서 힘차게 부르짖어라.
신념이 강한 사람,
강하게 열망하는 사람,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
그들에겐 반드시 기적이 오게 된다.
입신에 남보다 한 걸음 높이 서지 않으면
먼지 속에서 옷을 털고
진흙 속에서 발을 씻는 것과 같은 것이니
어찌 남보다 초월할 수 있겠는가.
처세에 남보다 한 걸음 물러서지 않으면
불나방이 촛불에 뛰어들고
숫양이 울타리를 받는 것 같은 것이니
어찌 마음을 안락하게 누릴 수 있으리오.
- 채근담 -
(수련)
행정과에 근무하는 조인형 씨와 최재호 씨는
같이 군에 입대한 동기생들이다.
이들이 입대했을 때의
실화 한 가지.
두 사람이 작업을 하다
흙속에서 불발탄 3개를 발견했다.
그들은 불발탄을
조심스럽게 헌병대로 가져가기로 했다.
“옮기다가 한 개라도 터지면 어떻게 하지?”
라고 최재호 씨가 물었다.
그러자,
조인형 씨가 하는 말.....
“상관없어. 2개만 발견했다고 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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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정보)
- 녹슨 문, 손잡이에 -
문의 손잡이나 장롱 손잡이 같은 것에 녹이 생겼을 때는
100% 토마토 쥬스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 준다.
녹이
간단히 없어진다.
(좋은생각 / 처음처럼, 끝까지)
북경 올림픽 때,
우리의 눈은 온통 TV에 가 있었습니다.
메달을 따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마지막 고비를 이기지 못하고
통한의 눈물을 흘리는 선수가 있습니다.
흘리는 눈물은 같지만
의미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경기 중,
육상이나 수영을 가치 있게 치는 이유는
심판의 개입 여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직 자기만의 실력으로
승부를 가립니다.
육상 중에서도 마라톤은 그 의미가 남다른데
이는 자기 페이스를 끝까지 유지하지 않으면
절대 완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처럼, 끝까지
자기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여자 마라톤 경기를 보면서
해설자가 했던 말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선수의 자세는 마라토너의 자세가 아닙니다.
그런데 참 잘 뛰네요.”
나의 페이스로 완주할 수 있을지,
앞서 가는 사람들을 좇아가는데
필요 이상의 힘을 쏟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봤습니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자가 진정한 승자다.”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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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상식 50가지)
27.
치실 사용하는 것을 습관화하자.
칫솔과 치약을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번거로운 경우에는
특히. 치실 사용을 습관화하면 잇몸 질환까지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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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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