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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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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해서 용감하다


BY 울타리 2008-11-06

난 글재주도 없고 글쓸줄도 모른다

무식해서 용감하다

초등보다 못한글를올려도 반가이 맞아주는 님들이 있어 좋고

철자가 틀려도 아무말없이 읽어주고 댓글 달아주는 님들이 있어좋고

앞뒤 말이 맞지않아도 알아서 읽어주시니 고맙고

아무도 악플 다는님없고 나슬플때 같이슬퍼해주고

위로해주고 나기뻘때 같이 기쁘해주니 고맙고

어떤글을 올려도 다 이해해 주니 이방이 고맙기만하다

님들 참으로 고맙습니다  내게 용기주시는 모든님 참으로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