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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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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39

인생의 삶


BY 선병우 2008-10-29

  (고도원의 아침편지)

- 행복의 양(量) -

행복의 양에는
제한이 없다.

어느 한 사람이나
어떤 국가가 행복해진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나 다른 국가가 불행해지는 것은 아니다.

행복 추구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모두가 더 잘 살 수 있는 윈-윈 게임이다.

부처는
\"하나의 양초로 수천 개의 양초를 밝힐 수 있다.
그래도 그 양초의 수명은 짧아지지 않는다.
행복은 나누어주는 것으로 줄어들지 않는다\" 고 말했다.


- 탈 벤-샤하르의《해피어》중에서 -


자칫
잘못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수천 개의 양초를
내가 혼자 가져야 행복하다는 생각입니다.

양초 하나로도
수천 개의 촛불을 켤 수 있는데도 말입니다.

작금의 위기는
행복의 양(量)이 제한된 것으로 믿고
혼자서 움켜쥐려는 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행복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많은 세상,
그곳이 진정 서로 윈-윈 하는 좋은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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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천성이
참기에 적합치 않은 사람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떡메치기)

 

임금님의 개가 있었다.
이 개는 할 줄 아는 게 끄덕끄덕 밖에 없었다.

그래서 임금님이
이 개에게 도리도리를 시키는 사람에게
상금을 주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많은 인파가 상금을 얻기 위해 몰려들었다.

그러나 모두 허사였다.
마지막 한 사람이 남아있었다.
김순용 계장님이었다.

임금님이
김 계장님에게 물었다.

“자네는 이 개를 도리도리하게 할 자신이 있는가?”
“물론이옵니다. 폐하”

“자~ 어서 시작해 보게”
“예”

김 계장님은 가방에서 벽돌을 꺼냈다.
그러더니 힘껏 개에게 날렸다.

개는 깨갱거리면서 임금님 뒤로 숨었다.
그런 다음, 김 계장님은 개에게 물었다.

“또 맞을래?”
“도리도리”

드디어 도리도리를 한 것이다.

이 일이 있은 뒤
며칠 뒤에 부작용이 일어났다.

그 개는 이제는 도리도리만 할 줄 알지
끄덕끄덕은 전혀 하지 못하는 불구자가 되었다.

임금님은
다시 명하였다.

이 개에게 끄덕끄덕을 시킨 자에게는
도리도리 사건보다 더 후한 상금을 내린다고...

이런 명을 내리자마자
도리도리 사건의 김 계장님이 돌아왔다.

그리고는
이 한 마디를 내뱉고는 상금을 챙겨갔다.




































“너, 나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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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익한 생활정보)

- 개수대 청소할 땐 -

개수대를 청소할 때는
찻잎을 개수대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지르면
개수대에 끼어있던 유분이 찻잎에 흡수돼 깨끗해진다.

 


  (축제 만족도 조사)

 

  (좋은생각 / 인생의 삶)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지나 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삼계의 윤회하는 고통 바다의 대죄인은
보잘 것 없는 이 몸뚱이.

다만,
먹고 입는 세상사에 항상 분주하여
구원을 찾지 않네.
       
그대여!
일체 세간사 모든 애착을 놓으라.
     
세상일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 얼굴 남 몰래 주름 잡혔네.

서산에 해 지기를 기다리느냐?
인생이 꿈같음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 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요!
       
몸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오래지 않아 허물어지고 정신이 떠나
모두 흙으로 돌아가리니 잠깐 머무는 것.
무엇을 탐하랴!
       
오늘은 오직 한 번뿐이요
다시는 오지 않으리니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이 몸이 늙고 병들어 떠나기 전에
오늘을 보람 있게 살자.

사람은
남의 잘잘못을 비판하는 데는 무척 총명하지만
자기 비판에 있어서는 어둡기 마련인 것.

남의 잘못은 꾸짖고
자기의 잘못은 너그럽게 용서한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마음의 죄를 지은 사람이다.

죄인은 현세에서 고통 받고
내세에서도 고통 받나니 죄를 멀리하라.

죄가 없으면 벌도 없음이오.
시간이란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여되는 것.

느끼기에 따라 길고 짧은 차이가 있나니
즐거운 시간은 천 년도 짧을 것이며
괴로운 시간은 하루도 천 년 같은 것.

그러므로,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사람은 오히려 행복한 것.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사람이
어찌 행복하다 하리오.

                                         - ‘거시기’ 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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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건강상식 50가지)

5.
탐폰을
하루 종일 사용하지 말 것.

8시간마다 정기적으로 바꿔 주고,
자기 전에도 갈아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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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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