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

당신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사랑받기를 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사랑을 하는 순간,
그 마음은 사라진다.

당신이 사랑을 하는 순간,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하는가 아닌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된다.


- 잭 캔필드의《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중에서 -


사랑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사랑하기\'가 \'사랑받기\'보다 먼저입니다.

\'진정한 사랑하기\'는
목표나 대가가 없습니다.

아무런 목표도,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그저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모든 것이 바뀝니다. 
미움도 사랑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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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건강한 사람은
건강의 고마움을 알지 못한다.

항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록 병이 없더라도 병에 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토머스 칼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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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과에 근무하는 황선윤 주사님은
유치원에 댕기는 해진이라는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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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유치원이 있었는데.
그 유치원에는 오줌이 마려우면
“선생님, 휘파람을 불고 싶어요” 라고 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아이들은 오줌이 마려우면
선생님보고 항상 그렇게 말했다.

그런 해진이가 집에 와서
엄마 아빠와 잠을 자는데 오줌이 마려웠다.

그래서 해진이는 옆에 있는 아빠보고 말했다.
“아빠, 휘파람이 불고 싶어요.”

아빠가 답했다.
“밤에 무슨 휘파람을 부니? 그냥 자.”

그러자, 해진이는 꾹 참았다.
그러나 얼마 안가 정말 참지 못할 지경이 되었다.
“아빠, 휘파람이 불고 싶어요!”

아빠는 슬슬 귀찮아졌다.
그래서 해진이한테 하는 말.....



























“그럼 아빠 귀에 대고 살짝만 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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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익한 생활정보)

- 고추장에 김을 붙여두면 -

고추장 표면에
흰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담은 고추장 맨 위에 마른 김을 붙여 둔다.

만약 김이 없으면
설탕을 뿌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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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와 함께하는 제2회 보은대추축제)

- 다양한 이벤트로 발길 잡아 -

축제는
역시 먹을거리가 최고다.

대추축제에서는
대추떡메치기를 통해 인절미도 맛볼 수 있고
대추 영양밥짓기 대회와 대추 요리를 선보이는
제2회 대추고을 맛자랑 경연대회도 개최한다.

그동안 대추음식이라고 해야
대추차, 대추 떡, 대추순대,
그리고 대추를 고명으로 넣은 돌솥밥, 삼계탕 정도다.

여기에
도민체전 때 선보인 대추 비빔밥 정도.

이번 요리 경연대회에는
과연 어떤 기발한 음식들이 출품될 지
한껏 기대를 갖게 한다.

행사의 잔 재미는 이벤트에 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우선 가수들이 펼치는 개막식 축하공연에 이어
7080세대에게 감흥을 줄 수 있는 초청가수들이 펼치는
통기타 라이브 공연, 또 팝스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을 촉촉이 적셔줄 것이다.

배틀 B-Boy(비보이) 공연, 사생대회, 관람객 즉석 노래자랑 등
보너스 관광상품은 축제 참여의 기쁨을 더욱 크게 할 것이다.

또 해바라기 사진 액자 담아주기 행사 외에
대추나무 도장만들기, 새끼꼬기, 대추황토 염색 체험도 할 수 있고
테이핑요법, 스포츠 마사지·발마사지도 받을 수 있는 등
갖가지 이색체험거리도 관광객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10월10일부터 12일까지는
알이 실한 보은대추의 달콤한 맛에 빠져보고
마음에 그렸던 농촌의 풍광에 심취하고
기쁨 두 배를 경험할 수 있는 보은으로 가을기행을 떠나보자.

                                                           - 보은신문 송진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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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한 상식)

오리가 꽥꽥거리는 소리는 절대 메아리치지 않는다.
원인은 아직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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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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