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세상을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살다보면
가 가슴을 저미는 아픔과 견디기 힘든 고통들이 부지기수 였을터
위 위기의 매 순간 순간들을 지혜롭고 넉넉한 맘으로 잘 넘긴 당신께
내 사랑을 알뜰하게 바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