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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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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가얼굴엔 웃음꽃이~~~


BY 아림주아맘^^* 2008-08-29

늦잠 꾸러기 울 두딸래미들^^*

 

오늘은 아침에 기분좋게 일찍 일어나고...

 

어젯밤에.. 엄마 아림이도 화장하고 싶어요...하길래

 

아침에 일찍일어나면 해줄께했더니...

 

그래서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일찍일어난것만은 ..사실!!!

 

가끔 입술은 발라주던 터였는데...

 

오늘 아침엔 ..파우더만 바르는 엄마보다도 더 진하게..

 

뽀사시 화장을하고 유치원 등원차에 올랐네요..

 

아침부터 기분이 좋은지 ..밥도 뚝딱 !!빵도 한조각 베어물고..

 

엄마 엘리베이터 누룰까요..???하며 신나하더니..

 

지금쯤 울 딸래미 무얼 하고 있을런지!!

 

친구들하고 우유먹을때 하나씩 나눠서 먹어 ..하며

 

퍼니스트로우를 챙겨주었는데<딸기맛..바나나맛>

 

선생님 한테 주고 하나씩 나누어주세여그래 알았지..

 

네 엄마..항상 오늘만 같기를!! 내아이 얼굴에 웃음꽃피게 ^^*

 

매일 혼내키기만 하는것 같아 내심 미안한 마음뿐이었는데..

 

울아가들 얼굴에 웃음꽃피게.. 엄마인내가 하루에 세번은

 

꼬옥!!그렇게 해주어야지 하면서도 ..행동은 그렇지 못하였는데..

 

오늘도 다짐합니다..

 

나는 아림이 주아엄마로써 하루에 세번은 울아가들에게

 

웃음주려 노력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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