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닷컴 이란 곳을 어제 처음 접하고
바늘님 글에 매료되어 바늘님의 8년 세월을 다 읽고 감동 뭉클함 공감.....
새벽에서야 잠들고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당장 회원가입하였습니다
단박에 펜으로 만들어버리시네요
이사 하는날 바늘님 글
제가 올 봄 겪은 제 상황과 심정이 너무 똑 같아서 눈물 한번 찔끔하고
대학 다니는 아들 2학기 등록금 부조(?)하라는 제 말에 애비라는 인간 대답이
대출 받아.... 어찌 그리 똑같은지요
누가 대출 받는 방법 모르나 대출은 누가 갚을건데
근데 바늘님은 이제 행복시작이네요
그래서 저도 앞으로 5년 바늘님처럼 노력한면 될것이다 희망을 품습니다
바늘님 글 덕에
제 현실은 비관인데 제 의지는 희망으로 탈바꿈 하네요
바늘님 처럼 슬기롭게 이겨내야 한다 최면을 걸어봅니다
바늘님 땜에 삶의 의지를 불태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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