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901

바늘님


BY 다미 2008-08-26

아줌마 닷컴 이란 곳을 어제 처음 접하고

바늘님 글에 매료되어 바늘님의 8년 세월을 다 읽고 감동 뭉클함 공감.....

새벽에서야  잠들고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당장 회원가입하였습니다

단박에 펜으로 만들어버리시네요

 

이사 하는날 바늘님 글 

제가 올 봄 겪은 제 상황과 심정이 너무 똑 같아서 눈물 한번 찔끔하고

대학 다니는 아들 2학기 등록금 부조(?)하라는 제 말에 애비라는 인간 대답이

대출 받아....  어찌 그리 똑같은지요

누가 대출 받는 방법 모르나 대출은 누가 갚을건데

 

근데 바늘님은 이제  행복시작이네요

그래서 저도 앞으로 5년 바늘님처럼 노력한면 될것이다 희망을 품습니다

 

바늘님 글 덕에 

제 현실은 비관인데 제 의지는 희망으로 탈바꿈 하네요

바늘님 처럼 슬기롭게 이겨내야 한다 최면을 걸어봅니다

 

바늘님 땜에 삶의 의지를 불태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