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와 추위는 하루차이 인가 봅니다...
그 덥던 여름도 ...새벽바람이 차 커텐을 치고 잠든지 벌써 여러날..
찬바람 부니 ..울아가들 그새 기침하고 ..감기약을 달고 사네여^^\"
어제 넘어지며 부딪친 엄마..이제는 일상의일부분..
제법 만이 무뎌진 날들 ..오늘 한의원가서 침맞고 오는길에..
근처 레스토랑에 갔었어요..
라이브음악도 좋고..울4살 작은딸래미는 흥겨운지 엉덩이가 들썩들썩!!
그 모습이 싫진않지만 자제를 시키며 식사하는 한시간여...
엄마는 기분전환이 되었나 보아요..식사시간내내 혼자서 말없이 빙그레 ..
어쩔때보면 마냥 아이같은 ..어느순간부턴가 그런생각이 드네여..
어제는 넘어지며 부짖혀 아파서 울더니..전 또 잔소리를 하고말았죠!!
괜시레 미안한 마음도 들고...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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