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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44

남자, 양파 썰 때


BY 우랑 2008-08-26

  (고도원의 아침편지)

- 숲 향기 -

아,
동백 숲 향기.

동백이 우거지다 겨워서
어깨를 겯고 장막을 이뤘는데,
그 때문에 등대까지 가는 길의 반쯤은
어두컴컴한 굴 속을 이룬다.

또 이 숲 사이로 내려다보는
천길 단애의 아스라함과
그 밑에 출렁이는 창파의 황홀함이란!


- 한송주의《그리운 사람은 남행을 꿈꾼다》중에서 -


유난히도 길고 무더웠던 여름,
우리 아침편지 식구들 힘들어 하는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그 힘들었던 것들
이제는 깨끗이 잊어버리시라고...
꽃길 한 번 걸어보시라고...
글 올립니다.

숲 향기 가득한 꽃길 걸어가셔서
고달프고 힘든 일 넓은 바다에 확 뿌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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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여자가 경솔하면 사생아(私生兒)를 낳고,
남자가 경솔하면 부채(負債)를 낳는다.

                                                              - 이어령(李御寧) -

 


  (연꽃 일생 10)

 

이재강, 이상희, 김인복, 배상훈, 유현철,
배상록, 김홍근, 박종국, 조두영, 신호섭 계장님 등
금강산으로 효도여행을 다녀온 열 분의 노인들에게
안내원이 물어봤다.

“여기서 따님이 보내주셔서
관광 오신 분 손들어 보세요.”

9명이 손을 들자,
손을 들지 않은 김인복 계장님께 안내원은......

“아드님이 보내주셔서 오셨나보네요?”
“아니~~~”

“아드님이 아니라시면 그럼 누가?”

그러자,
김 계장님이 하는 말...


































“사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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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 9단 되는 법)

-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

파나 양파를 썰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썰면 감쪽같은데,
실수로 자극을 받아 눈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 밀면
곧 아린기운이 가시게 된다.

 


  (태백산 설경)

 

  (좋은생각 / 인생을 즐기는 방법)

- 편안해지는 법 -

1. 잘해야겠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자.
2. 가방을 절반의 무게로 줄이자.

3. 기억해야 할 것은 외우지 말고 메모를 하자.
4. 부탁을 두려워하지 말자.

5. 빚을 지지 말자.
6. 중요한 일부터 처리하자.

7. 인생은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것임을 인정하자.
8. 임무는 굵고 짧게 처리하자.

9. 한 번 할 때 확실하게 마무리를 짓자.
10. 남의 눈치를 보지 말자.
11. 인간관계를 넓고 얇게 만들자.

                                     - ‘이영상’ 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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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기감정 관리)

4) \'좋다. 이까이꺼\' 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이꺼\' 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먹자면
바다보다도 더 넓고 큰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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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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