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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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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태진아, 길건의 속리산 무료공연


BY 천왕봉 2008-06-11

  (고도원의 아침편지)

- 주저하지 말고 -

시도해 보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시도하십시오.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의혹은
품고 있지 마십시오.

아무도 해줄 수 없는 일을
스스로에게 해주십시오.

그 밖의 다른 일은
모두 잊어버리십시오.


- 헨리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주저하고 망설이다가 놓치는 일이 많습니다.
한 번 놓친 기회는 다시는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 번 시도해서 안 되면 두 번,
두 번 해서 안 되면 세 번, 네 번, 열 번, 백 번을
반복해서라도 도전해야 합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열립니다.

(2005년 5월18일자 앙코르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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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남자에게 있어 최고의 재산은
마음씨 고운 아내이다.

                                                                     - 에우리피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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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폴란드인이
단골 의사에게 전화를 했다.

“선생님, 위급합니다.
아이가 콘돔을 삼켰어요.”

의사가 대답했다.
“내가 곧 그리로 가겠습니다.”

의사가 출발하려는 순간
폴란드인이 다시 전화를 걸어 말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다른 콘돔을 찾았어요.”

 




  (주부 9단 되는 법)

- 보온병에서 냄새가 날 때 -

뜨거운 물로 병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하루쯤 넣어 두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또한 병속에 낀 때는
따뜻한 물에 식초를 타(농도 10% 정도)
30분 정도 담가 놓았다 닦아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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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 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 정용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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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씀드린 바와 같이
12일부터 14일까지 이곳 보은에서 도민체전이 펼쳐집니다.

오늘은 개막식 행사의 대강을 밝혀드리겠습니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참으로 다양합니다.

메인스타디움 주변을 화사한 꽃들로 장식한 분위기 속에서
오후 4:10부터 시작되는 식전공개행사로는
청주여상 고적대 시범,
개그맨 조영구 씨가 진행하는 관람객 레크리에이션,
특전사 고공강하팀의 고공강하,
드럼캣의 타악퍼포먼스,
해병의장대의 의장대 시연,
고르예술단의 희망의 소리가 웅장하게 연출됩니다.

6:00부터 본행사인 개회식이 50분간 진행되고
7:00부터 식후행사로
디딤무용단 등이 펼치는
희망의 탄생, 변화의 몸짓, 보은판타지가 진행됩니다.

7:40부터 펼쳐지는 마지막 축하행사로는
개그맨 조영구 씨의 사회로
쥬얼리, 태진아, 길건, 신문희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65분간 진행된 후,
8:50 환상적인 개회식 축하 불꽃놀이로 마감하게 됩니다.

보은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제47회 충북도민 체육대회 !!!
이만하면 볼만한 개회식이 되겠지요?

2008년 6월12일, 목요일,
산뜻하게 단장된 보은공설운동장에서
환상적인 개막식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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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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