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윤영숙 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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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을 최고로 잘 사는 길 -
\"옛날에는...\" 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고물이다.
그 말 속에는
\"나는 옛날에나 어울리는 사람이야!\"
라는 뜻이 담겨 있다.
오늘을 최고로 잘 사는 길은
오늘 일어나는 변화를 가장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 박요한의《잘되는 기술》중에서 -
한 장 남은 달력이 점점 줄어듭니다.
2007년도 옛날 속으로 점점 묻혀가고 있네요.
아쉬움도 있지만
그러나 내일은 또 다른 희망입니다.
아직은 좀 이른 것 같지만
희망찬 내년을 미리 기대해 봅니다.
\'2007년에나 어울렸던\' 모습은
이제 미련없이 흘려 보내고
2008년을 최고로 잘 사는 인생으로
새롭게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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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하루 선한 일을 행하면
복이 비록 금새 오지 않더라도
화는 저절로 멀어진다.
하루 악한 일을 행하면
화는 비록 금새 오지 않더라도
복은 저절로 멀어진다.
선을 행하는 사람은
봄 동산의 풀과 같아서,
그 자라나는 것이 보이지 않으나
나날이 더 늘어간다.
악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칼을 가는 숫돌과 같아서,
돌이 갈리어서 닳아 없어지는 것이 보이지 않으나
나날이 더 이지러진다.
- 동악성재(東岳聖宰, 도가의 한 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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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9단 되는 법)
- 먹다 남은 포도주는 -
남은 와인을 보관할 땐
코르크마개 아래 성냥을 꽂아 불을 붙인 채 닫으면
맛이 안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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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누리고 살아보자 / 첫 번째)
첫 번째,
내 생각을 바꾸니 도인이 된 것 같다.
나는 가끔씩 혼자서 속으로 중얼거린다.
나는 이만하면 참 행복하게 살고 있는 거라고...
나는 70을 눈앞에 두었지만
나이는 생각지 않는다.
그동안 파란만장의 세월을 거쳤더니
이제는 도인이 되었는지 만사가 별 게 아닌 듯 태평하다.
내 마음, 내 생각을 바꾸니
이리도 편하다.
한 때는 아주 꼬장꼬장하고 무뚝뚝한 동반자의 성격 때문에
돌아서서 긴 한숨도 쉬어보았지만
이제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익숙해지려고
마음을 비워 생각을 바꾸니 이리도 맘이 편하다.
단점은 접어두고 장점만 생각한다.
본성은 참 착한데 표현을 않하는 것 뿐이다.
잔소리를 하지 않으며
가끔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면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옆에 있어도 그리운 당신\"으로 변해 버렸다.
이런 변화는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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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않고 이기는 힘 10가지)
5. 겸손
겸손은
내 마음의 완강한 열쇠를 푸는 것이다.
나 스스로가 풀리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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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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