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유머 감각 -
유머 감각은
인간에게만 주어진 선물이다.
샹포르(Chamfort)가 말했듯이
\"우리가 잃어버린 날은 웃지 않았던 날이다.\"
해맑은 웃음소리를 듣는 것은 얼마나 큰 기쁨인가?
그 웃음이 세상을 얼마나 밝게 만드는가?
당신의 유쾌한 마음은
아주 먼 곳까지 가지만
당신의 슬픈 마음은
1마일도 가지 못하고 피곤해진다.
- 존 러벅의《인생에 관한 17일간의 성찰》중에서 -
마음이 메마르면 웃음을 잃기 쉽고,
웃음을 잃으면 삶까지 함께 메마르고 맙니다.
진짜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유머 감각은
그래서 소중합니다.
일상의 말에 유머 감각이 더해지면 말이 빛나게 되고
말이 빛나면 그 사람도 함께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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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여행을 하는 것이나 병에 걸리는 일은
자기 자신을 반성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 다케우치 히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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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당에서 시계를 사 간 조인형 씨가
시계방에 와서 거칠게 따졌다.
\"이봐요.
이 시계는 겨우 보름만에 멈춰 서고 말았어요.
저에게 평생을 찰 수 있을 거라고 했잖아요?\"
그러자,
청수당 주인도 지지 않았다.
\"그때는 손님의 안색이 별로 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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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보다 좋은, 음식으로 하는 감기 치료법)
무는 비타민 C가 많아
일반적인 감기 증세에 도움이 되고
특히 점막의 병을 고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가래가 끊이지 않고 기침이 자주 나올 때 좋은 효과가 있다.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얇게 저며 썬 무를 넣고
꿀을 가득 부어 하룻밤 정도 서늘한 곳에 두면
맑은 즙이 우러나온다.
이 즙을 두 숟가락 정도씩 마시면
가래도 쉽게 가라앉고 몸의 피로도 풀어진다.
번거로우면
그냥 무를 껍질째 갈아 즙으로 마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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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다)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이 문구가 눈에 들어오는 순간,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글을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고민하고 있던 제게
누군가 건네는 위로의 말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잦은 실수와 실패로 좌절하며
위태롭게 줄을 타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는 당신께
제가 드리고 싶은 작은 마음이기도 합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은 제자리걸음이 아니라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의 반복이 후퇴가 아니라
그 분야의 최고로 가는 길이라 생각하며,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합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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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변화시키는 정리법)
- 일을 인생의 수단으로 삼아라 -
일은 인생의 수단일 뿐
결코 목적이 될 수 없다.
언제든지 회사를 박차고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웬만한 일은 대수롭지 않아, 할만한 베짱이 생기지 않겠는가,
가치 있는 자리는
쉽게 얻어지지 않는 법이다.
자신감과 노력이 뒤따르는 그 정도의 베짱은
일상의 여유를 선물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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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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