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 대왕[영락대왕] 드라마가 전개되고 있다
역사 드라마는 사료에 의한다
그래서 과거는 기록이거나 기록물이다
녹음 사진 비디오 영상물 책 등이다
광개토 대왕의 역사적 근거는 광개토대왕비에 있다
고구려 장수왕때 세웠다는 광개토 대왕비는 지금의 장백산 지역 남고구려[졸본] 지역에 위치해 있다
세월이 지나고 그 흔적이 선명하지 않아 여러가지 문자에 대한 해석이 있으나 고구려의 시조와 광개토 대왕의 치적과 광개토 시대의 영토 등이 적혀져 있다
그 해석중에 왜구가 출몰하여 기원 4세기에 신라와 가야 지역을 점령 했을때 그 지역에 임라일본을 설치 했다는 주장아래 일본이 한반도 남부를 통치했다는 일본 학자의 해석을 두고 많은 논란이 일었다
그당시에 왜구의 침략을 받자 신라는 일본으로 볼모를 보냈다
그리고 고구려 광개토 대왕에게 원조를 요청하여 5만의 군사로 왜구를 물리쳤다
고구려 장수왕의 시절에 볼모를 고구려에 보내고 조공을 바쳤다
고구려의 사신도에는 왕무덤에 그려져 있는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이며 이들은 모두 왕의 수호의 상징이다
지나치게 신비화하고 허구라는 느낌은 고구려의 왕위 계승이 원래 왕족의 고추가에서 나왔는데 형제상속에서 부자상속으로 이어지는 고국천왕과 고국원왕의 죽음이후 둘러싸고 벌어지는 왕위계승을 가지고 벌이는 원래의 광개토 대왕 비문에 입각하지 않은 지나친 신비성이 있다
그것은 창으로 들여다본 남자의 역사가 구전처럼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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