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에 남동생이 홍삼차를 마시고 출근합니다.
그 이유가 뭔가하면,
유통업계에서 근무하는 동생은 보통 밤 1시에
집으로 퇴근합니다.
그러다 보니 피곤이 많이 쌓이면서 하루가 힘들다는
말을 종종합니다.
작은 아들의 힘겨움을 보다못한 어머니가
홍삼 100% 원액차를 (꿀 조금 혼합합니다 그래서 씹지 않아요)
아침에 마시게 했는데 처음에는 싫다고
그러나 요즘에는 홍삼차의 효능을 알았는지
열심히 마시고 출근합니다.
그리고 아버지 간병하는 어머니도 마시는데
환자 간병하는거 힘든데 홍삼차 마시고
견디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저도 몇번 마셔보았는데 그 효능 끝내줍니다.~^^
특히 남자들에게는 찍빵!
그런데 몇일전 라디오를 듣고 있는데
이런 기사가 있더군요.
결혼하고 아이가 없는 불임 5년차 부부가
홍삼을 마시면서 아이를 낳았다는 기사..
저 처음에는 설마????
그냥 때가 되어서 그렇겠지 싶은 생각을 했었는데
홍삼차를 직접 마셔본 제가 경험하고 느낀바!
그 말이 사실이겠다는....
홍삼차를 마시고 한달뒤라면 아마도,
설악산에 건재하고 있는 울산바위를 뚫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