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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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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사람은 행복한 사람


BY 대웅보전 2007-09-03

  (고도원의 아침편지)

- 제3의 힘 -

두 사람이 서로를 사랑할 때,
둘 사이에는 제3의 힘이 생긴다.

때로 사랑이 위기에 빠질 때,
그것은 끊임없는 분석이나 상담으로는 치유되지 않는다.

그대들은 서로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그대들을 하나로 만들어 준 태고적의 일체감을 느끼며
다시 다가가야 한다.

오랜 옛날부터 존재해 온 그 친밀한 느낌이
두 사람을 붙들어 줄 것이다.


- 존 오도나휴의《영혼의 동반자》중에서 -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 아닙니다.
셋도 아니고 백, 천도 아닙니다.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숫자로 헤아릴 수 없는 우주적 광대함이 산출됩니다.
그것이 사랑의 힘입니다.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합해지고 일체감을 갖게 되면
덧셈이나 곱셈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제3의 힘,
기적과도 같은 괴력이 창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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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말과 행동과 생각하는 바가
그 누구에게도 거슬리지 않는 사람,

남들이 존경해도 우쭐대지 않고
남들이 비난해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

남이 존경해도
교만하지 않는 사람,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올바른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 숫타니파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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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3 학생이
수능 시험일을 얼마 남기지 않고
시간이 부족함을 느꼈다.

그래서
간절히 기도를 했다.

“하늘이시여.
제발 한 달, 아니 보름이라도 좋으니
시간을 조금만 더 주시옵소서.”

그러자,
학생의 간절한 기도에 감동했는지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너는 그동안 아주 착하게 살아왔구나.
내 너를 불쌍히 여기고
또한 기도가 아주 간절하니
특별히 1년이란 시간을 더 주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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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회용품 안 쓰기)

- 행주와 손수건을 사용한다. -

평소에는 티슈 대신 손수건을,
주방에서는 키친타월 대신 행주를 사용하자.

쓸데없는 휴지와
티슈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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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무엇인가에 미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모든 소박한 일에는
소박한 일을 해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기쁨이 있습니다.

소박한 일을 하는 사람을 보면
이렇게 손가락질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 녀석은 참 어리석군.
왜 저렇게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거는 거지?\"

그러나
소박함에서 얻는 기쁨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아무리 설명해도 그 기쁨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런 일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나도 저렇게 화려한 일을 하고 싶은데.....\"

사람들은 누구나
이렇게 화려한 일을 동경합니다.

하지만 소박한 일에서 얻는 기쁨은
그 일을 하는 사람, 착실히 계속하는 사람이 아니면
절대로 느낄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미친다\'는 것입니다.

나는 헬스클럽에 가기 전에,
이 세상에 그렇게 무의미한 일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헬스클럽에서는
열심히 뛰거나 역기를 들어올릴 뿐,
생산활동은 아무 것도 하지 않습니다.

한 달을 다녔다고
근육이 불끈불끈 솟구치는 것도 아닙니다.

아마 누가 돈을 주면서
\'역기를 100번 들어올렸다 내려라\' 라고 하면
절대로 하지 않겠지요.

그런데 헬스클럽에 다녀보면
사람들이 왜 그곳에 다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즐거운 일이 여기저기에 널려 있는데,
왜 저 사람은 혼자 틀어박혀 저런 짓을 하고 있을까?\"

이런 말을 듣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다른 사람이 알 수 없는, 자기밖에 모르는 기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미친 사람\'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푹 빠져 있는 것이 있습니까?

                                                                        - 나카타니 아키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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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역을 무대로 펼쳐진 동학운동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제5회 보은동학제가 오는 9월7~8일
보은읍 뱃들공원과 장안마을, 북실마을 등
동학유적지 일원에서 열립니다.

보은문화원과 장안동학농민회, 북실마을청년회 등으로 구성된
행사 추진위원회는 학술, 강연과 유적지순례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 행사는
전라도 중심의 동학운동사 속에
외면 당한 보은취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학군의 넋을 기리기 위해
동학군 취회지인 외속리면 장안리와
최후 격전지인 보은읍 북실마을(종곡, 성족, 누청, 강신리 일원)을
찾는 행사를 대폭 강화하여 일정을 잡았는데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9월7일(금)

10:00  동학사료 전시회                      (뱃들공원)
11:00  보은집회 114주년 기념행사            (속리초등학교 운동장)
13:00  동학유적지 청소년 순례대행진         (동학유적지)
13:30  동학 민속한마당                      (속리초등학교 운동장)
14:00  동학공원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세미나 (보은문화원 시청각실)
19:00  군민 장기자랑 및 기념공연            (뱃들공원)

- 기념공연에는 정태춘, 박은옥, 신형원, 최영철 등 인기가수 출연

9월8일(토)

10:00  동학유적지 군민걷기대회              (동학혁명기념공원)
11:00  보은동학농민혁명군 위령제            (동학혁명기념공원)
12:30  흥겨운 우리가락 국악한마당           (동학혁명기념공원)

많이들 오셔서
유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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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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