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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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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소식 -낙화-


BY 새의선물 2007-08-16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그 시인이 뿌려놓은 꽃은 봄날의 진달래였다는데,

         이 여름 그 누구 즈려밟고 가시라고 칡꽃이 저리도 떨어져 널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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