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

자기 자신을 너무 대단하게 생각하지 마라.
그러나 완전히 믿을 수는 있어야 한다.

부지런히 준비하라.
창의적으로 생각하라.

지적으로 깊이 생각하라.
숙제를 하라.

절대 과로하지는 말라.
여유를 가져라.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그리고 일이 풀리게 놔두어라.


- 노먼 빈센트 필의《믿는 만큼 이루어진다》중에서 -


앞길이 먼 젊은이들에게
특히 필요한 메시지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
그러나 자신에 대한 확신과 비전,
혼신을 다한 최선의 준비,
그 나머지는 섭리에 맡기는 태도...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 사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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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진정한 사회의 리더는
여성적이어야 한다.

                                                                                 - 도올 김용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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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이선희 씨가
모처럼 산 새 옷을 입어보고 있는데
남편이 말했다.

“그걸 예쁘다고 골랐어?
당신은 물건 고르는 눈이 없는 것 같아.
난 그래도 물건 고르는 눈은 있는데.”

이선희 씨는
즉각 반박했다.
































“맞는 말이에요.
난 당신을 골랐지만, 당신은 나를 골랐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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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 9단 되는 법)

- 파인애플 깎을 때는 과도 두 개 -

파인애플을 날것으로 깎아 먹을 때는
가능한 과도를 두 개 준비하자.

파인애플의 껍질에는
피부와 입술을 거칠어지게 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껍질을 벗긴 것과 같은 칼로 속살을 잘라먹으면
입술이 거칠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만약 과도가 한 개 밖에 없을 때는
껍질을 벗긴 다음에 잘 씻어서 속살을 잘라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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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목숨을 살린 안경집)

미국 제26대 대통령이었던 ‘테어도어 루스벨트’는
시력이 무척 안 좋았다.

그래서 평소에 늘 양복 안주머니에
안경과 돋보기를 함께 갖고 다녀야 했다.

“두 개씩이나 챙기려니 이것도 보통 일이 아니군.”
루스벨트는 안경이 거치적거리자 자주 짜증을 부렸다.

1912년, 루스벨트는
재선에 이어 삼선을 노리며
다시 한 번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전국 곳곳을 다니며 한창 유세를 펼쳤는데,
하루는 밀워키에서 대중연설을 앞두고 있었다.

질패트릭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연설회장으로 향하기 위해 문을 나서는 순간,
어디선가 총성이 울렸다.

“탕~”

순식간에 루스벨트는 휘청거렸고, 옷은 곧 붉게 물들었다.
정신병자의 소행이었다.

“연설회장으로 가세.”
간신히 정신을 차린 루스벨트의 입에서 나온 말이었다.

측근들의 만류에도
그는 예정돼 있던 90분간의 연설을 무사히 마쳤다.

분명
암살범은 루스벨트를 저격했다.

그러나 루스벨트는 평소와 다름없이
양복 안주머니에 철로 만들어진 안경집과 돋보기,
반으로 접은 50쪽 분량의 연설원고를 넣어 두었고,
그 덕분에 총알이 비켜나가
그에게 아주 작은 부상만 안겼던 것이다.

살다 보면
나를 괴롭히고 귀찮게 하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때 불평을 늘어놓는 대신,
다른 각도에서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보자.

누가 아는가?

그게 언젠가
당신에게 루스벨트의 목숨을 살린 안경집의 구실을 할지.....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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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다스리는 10훈 / 마지막 회)

- 한 번 인맥은 영원한 인맥으로 만나라 -

잘 나간다고 가까이 하고,
어렵다고 멀리 하지 마라.

한 번 인맥으로 만났으면 영원한 인맥으로 만나라.
100년을 넘어서, 대를 이어서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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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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