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이었다 처음 남자를 만나면서도 난 담담했다 무섭지도않았다 왠지 그세계가
궁금했고 또 난그남자가 낯설지않았다 그도 날사랑한다했다 왠지운명처럼 일이 진행
됐다 낮이면 점심을먹고 오후엔 핼스를하고 저녁엔 같이저녁을먹고 그다음엔 상상에맡긴다....이러일과가 몇년이지속이되면서 우린 문제가발생하기 시작되었다
나의남편과 그쪽와이프가안것이었다 마치전쟁이라도 하는것처럼 양쪽에서
죽이고죽인다고 설처됐다 폭력배를 동원하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