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감히 중년의 니이를넘으면서 감히 시앗이라는걸 도전했다
감히 누구도 흉내낼수없는일을 말이다
시앗이란 책을몇시간 만에읽고 난 가슴이 답답하면서 명치끝에
주먹만한 돈이박힌것 처럼 너무아파왔다
난내인생에 모든것을 포기하고 한남자를 만난것이다
그것도 연하의남자...
난결혼을해서 두아들을 낳고 십수년을살았지만 사랑이몬지 모르고
그냥막연히 묵묵히살아왔다 자와자칭 현모양처로....
그러나 내속엔 도다른 자아 속사람이 꿈틀거리고 잇었나보다...
에세이를 이어서 쓰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피부관리실하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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