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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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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우고 살아요.


BY 벗꽃 2007-03-08

사무실을 들렸다가 시장을 볼려고

백화점에 쇼핑을 하면 견물생심이라고

마음에 드는 옷을 골라서 입어 보면 안 사고

못 배기게 만드는 점원의 상술에 그만 넘어가고 만다.

언니\" 너무 이쁘다.딱 언니 옷이네. 입고 가...

그러면 순진한 이 언니는 정말 그런가 싶어 카드 긁고

쇼핑백 챙겨 들고 나온다.

집에 와서 딸 애들 보고\" 엄마 옷 어때? 물어면

또 옷 샀어? 응 별론데..... 

그런가 하고 다시 바꾸기 위해 애하나 데리고 간다.

이번엔 딸애랑 같이 고른다.

점포에 있는 옷 딸애까지 다 입어 보고

결국 딸아이 옷으로 결정하면 추가로 돈이 더 들어간다. 

아무 계획없이 쇼핑하다 사는 옷 참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 카드가 문제거든요.

카드는 돈 아닌가요.

현금이 없으면 사지 않을텐데 할부로 매월 나눠서 사면

얼마 아닌데 하는 생각에 저질러 버리죠.

그렇게 해서 매월 카드결재 일이 다가 오면 난리가 납니다.

지금은 카드결재를 안하고 사니까 너무 알뜰 합니다.

마트에도 자주 안가고 백화점에도 특별한 일 아니면 안가고

반찬도 재래시장에 한번씩 가서 봐 옵니다.

님들! 알뜰하게 살림을 잘 살아야 돈도 모우고 살겠죠.

적금도 넣고 재테크도 하면서 열심히 돈 많이 모아서

행복한 노후계획 세우고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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