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아줌마 닷컴에 가입한 후 처음으로 이 곳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그래도 되는 것인를 잘 모르겠으나 이왕에 시작한 것 조금의 분량이지만 시작을 해 보겠습니다.
저 7장바청호 김 정훈이란 녀석은 올해로 34살이나 먹게 됩니다. 더구나 중증 장애인입니다. 우상하지 마비와 청각 4급 2호로서 지체 1급을 어쩔 수 없이 소유하겠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던 적이 벌써 15, 16년이나 다 되어갑니다. 그런데 현재 하는 일은 아예 없지만 지금 \'부산직업능력개발센터\'에서 하는 공부만 끝나면 무슨 일이든지 해야만 먹고 사는 데 문제가 없게 됩니다. 물론 이 학교는 장애인들만의 배움터로서, 연령층도 다양합니다만 꼭 졸업을 해서 입을 하고만 싶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 7장바청호 김 정훈의 집입니다. 아니 집이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그냥 컨테이너에서 살고 계신 부모님의 걱정 때문에....또 앞으로의 일 때문에 걱정만이 쌓일 뿐입니다. 아직 몇 년 동안은 돈 십원도 벌지 못할 것이 확실한데...그래서 더욱 답답합니다. 아주머님들께서 좀 도와주십시오. 농협 821011-52-014919로 능력껏 좀 도와주시지 않겠습니까? 제발 부탁을 올립니다. 아주머님들의 능력을 발휘해서 저 7장바청호 김 정훈을 좀 도와주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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