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통령에 관심이 있다
어렸을적 꿈이 대통령 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역구 국회의원에는 관심이 없어도 대통령에는 관심이 있다
어제 밤에 대통령 연설을 시청했다
대통령의 연설은 권위가 너무 없었고 시간 타령 하는 것도 힘들었다
대통령의 연설이 1시간으로 되어 있어도 말이란 스피드가 아니라 이해이기 때문에 시간을 넘길 수도 있다
그런데 대통령 후보 연설도 아니고 시간에 쫓기는 대통령 연설은 힘들게 했다
대통령은 국민의 대표요 대리자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높아야 그 국민도 돋보인다
우리는 왜 대통령을 이렇게 힘들어 할까
과거에는 각하란 호칭을 써서 대통령 그림자도 밟지 않더니 지금은 대통령 권위를 실추 시키기에 혈안이 되어 있고 현직 대통령은 이런것에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경제는 은행 기업 노동자 유통 판매만 있으면 돌아가게 되어 있다
대통령이 일일이 나서서 집 값 걱정이나 하고 있는것보다
남북 문제에 대담한 대통령이 좋다
대통령이라면 한번쯤 통일을 열고 또한 그자신이 통일 대통령을 꿈꾸는 대통령이 좋다
그래서 강대국의 눈치를 보지 않는 대통령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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