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호흡 집중! -
낮 시간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호흡에 관심을 집중해 보자.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그저 아무런 생각 없이 숨을 내쉬고 들이마시기만 하면 된다.
하루 종일 이렇게 할 수도 있다.
낮 동안 호흡에 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 기회는 셀 수 없이 많다.
이런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
- 텐진 빠모의《마음공부》중에서-
들숨과 날숨, 호흡 하나만으로도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얼굴 빛깔도 좋아집니다.
\'호흡 집중\'의 첫 훈련은
날숨에 있습니다.
숨을 내쉴 때 아주 천천히, 가늘게, 깊게,
오래 내쉬는 연습부터 시작해 보세요.
들숨은
저절로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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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군대가 강하면 즉 멸망할 것이요,
나무가 단단하면 즉 부러진다.
- 노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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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면사무소에 근무하는 황명구 계장님이
인천 외환은행에 들러 대출 담당을 찾더니
2주 동안 해외연수차 유럽에 가야 하는데
부족한 경비 50만원을 빌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출 담당이
대출을 하려면 담보가 필요하다고 말하자,
은행 앞, 거리에 세워진 그랜져 키를 넘겨줬다.
대출 담당이
그 그랜져를 검사한 뒤 담보로 받아들이자,
다른 은행직원이 은행 지하에 있는 차고에 주차시켰다.
황명구 계장님은 2주 뒤에 돌아와
원금 50만원과 2주간의 이자 2,346원을 갚았다.
대출 담당은
“우리와 거래를 해줘서 고맙습니다.
이번 거래는 성공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해가 안 가는 면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유럽에 간 동안
선생님 재산이 수십억원에 이르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왜 굳이 50만원을 빌렸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러자,
황명구 계장님이 말하길.....
“인천 시내 어디에서
2주 동안 2,346원에 주차를 할 수 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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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다양한 청소 노하우)
- 벽지 기름때 땀띠분으로 문지르면 깨끗 -
새로 바른 벽지에
기름이 튀거나 잡티가 묻었다?
이 때는 즉시 분첩에다 땀띠분을 묻혀
기름이 묻은 부분을 두들긴 다음 문지른다.
그리고 깨끗한 헝겊에 땀띠약을 발라 닦아내면
흔적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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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아내와 화해하는 이유)
아내와 다투고 화해 할 때도
우리는 서로 다른 이유를 찾아냅니다.
아내는 ‘내가 참지’ 하고 화를 풀지만
나는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깊이 반성합니다.
아내는 이런 상태가 오래 가면
서로의 건강에 안 좋고,
아이들 보기에도 안 좋다는 생각에 화를 풀지만
나는 다음 식사가 걱정이 되어 화를 풉니다.
아내는 ‘또 다투기도 하겠지’ 하고 일단 접지만
나는 다시는 다투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화를 풉니다.
(하지만 분명히 다시 다툼)
아내는 다툰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지만
나는 이렇게 말하고 다닙니다.
며칠 지나도 아내는 다툰 이유를 잘 알고 있지만
나는 다 잊어버리고 다시 그 이유로 아내를 속상하게 합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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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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