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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01

하늘이시여


BY 무능한 여자 2006-11-03

경제사정이 어렵다보니 그동안 열심히 붓던 보험들이 다 해약이 되었다.

친하게 지내던 남편의 동료가 위암 수술을 했다는 소식에 정신이

번쩍들어 보험사에 열락을 했더니 나는 무진단 가입이 가능 한데

남편은 진찰을 받아야 한다며 간호사란 사람이 나와 피 뽑고 혈압제고 이런저런 검진을 하고갔다.

오늘 결과가 나왔는데 이일을 어찌 해야할고 .....

누가 답변좀 해주세요/

남편의 나이 올해 오십이세

직업은 인테러업계종사

술 담배 즐기고....

직업 특성상 스트레스 먼지 독한 화공약품 냄새 많이 맛음

검사 결과 다른 것은 다 정상인데

간이 문제라느데

혈청 GOT202.....정상은 8-40 이라고함

혈청 GPT145......정상    8-40.

감마 GTP357.......정상   8-87 이라고 함니다.

이것 무슨 뜻인가요

누구 아시는분 없어신가요.

무섭고 떨리고 어찌 해야 좋을지

큰 병은 아닌지 눈 앞이 캄캄 하내요.

아직 남편에겐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상태구요

아이들은 아직 대학교 고등학교 제학 중이구요.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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