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3시에 일어나 7시간을 달려 목포역에서
그리운 몇몇 분을만나 영암 박실이님집에 도착해 있습니다.
혹시 박실님의 집에 오시고 싶으신 분들이나 근교에 살고
계신 분들은 신속하게 연락주시고 오셔달라는 박실이님의
부탁으로 전라도 토종 음식으로 점심을먹고 너무나 정겨운
시골집에 앉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까르륵 웃음이 번지는 이쁜 햇살이 구르는 아름답고 정겨운집에
오세요 모두모두 보고싶어요.
안 이쁜 오월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