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가족을 위해서 -
가족을 위해 희생할 줄 모르는 사람은
누구와도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가족보다 다른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행복이란 없습니다.
가족을 떠난 행복은 착각일 뿐입니다.
가족을 외면한 사람은
세상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을 수 없습니다.
가족은
세상의 기초이니까요.
- 김홍식의《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중에서 -
삶의 큰 의미중 하나가
바로 \'가족을 위해\' 입니다.
나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희생과 인내를 감내하게 만듭니다.
가족을 책임진다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과 세상,
그리고 모든 것에 책임지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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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타인의 생활과 비교하지 말고,
그대 자신의 생활을 즐겨라.
- 콩도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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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최불암과 최민수가 지하철을 탔다.
최민수가 최불암에게
“형, 내가 멋있는 거 보여줄까?” 라고 물었다.
최불암이
“응” 이라고 대답했다.
최민수는 전철 문이 닫힐 때
자기 목을 전철 문에 끼었다.
최불암은
그런 최민수의 행동이
그저 멋있게 보일 뿐이었다.
그 다음 역에서 문이 열릴 때
목을 빼낸 최민수는
자신의 행동을 무척이나 자랑스러워 했다.
다음 날,
최불암이 김희선과 전철을 탔다.
최불암이 김희선한테
“자기~ 내가 멋있는 거 보여 줘?” 라고 하니
김희선이 “해봐~” 라고 승낙했다.
최불암은
최민수가 했던 대로
전철 문이 닫힐 때 목을 넣었다.
그런데.....
다음 역에서
최불암이 죽어 있는 것이 아닌가.
왜 그랬을까?
“마주 오던 최민수와 부딛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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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안약을 자주 쓰면 해롭다 -
눈의 미용을 위해서
흔히 안약을 사용하는 수가 많은데
특히 요즘은 미용 안약이 많이 나오고 있다.
안약은 눈의 충혈을 없애주고
또 안구에 광택이 나게 하는 등
눈을 보다 아름답게 해 주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안약을 자주 사용하다 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다.
눈의 미용에는
눈을 맑은 물로 씻는 것 이상 더 좋은 방법이 없다.
세면기 안에서
눈을 몇 번 떴다 감았다 한다거나
또는 컵에 물을 떠서 눈을 씻어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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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꽃같이 웃어요)
어느 것은 방긋 웃고,
어느 것은 수줍어 고개를 살포시 떨구고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찡그린 표정의 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벌레가 고운 꽃잎을 괴롭혀도
도 통한 도인처럼 그저 잔잔히 웃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인지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꽃봉오리에 웃음을 가득 담은 채
꾹 참고 있는 ‘다알리아’를 봅니다.
얼마나 크게 웃으려고 저리도 참고 있는지,
꽃을 피우지 않았는데도
어떤 모습으로 웃음을 지을지 알 것 같습니다.
우리네도 꽃같이 웃는다면
밝은 기분으로 살 수 있겠지요.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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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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