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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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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소중한 나의 꿈에 대해서..


BY 황재경 2006-08-29

 저의 아가씨적 꿈은 수학선생님이었답니다.

 국어보다 수학을 더 좋아했고 그래서 수학 선생님이 되어 좋아하는것을

이루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신랑과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면서 저의 꿈은 많이 바뀌어갔답니다.

 첨엔 신랑과 저의 건강을 꿈꾸었고,조금지나서는 아이를 꿈꾸었고

아이를 잉태하고서는 건강한 아이를 꿈꾸었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고는 두아이가 건강하고 사랑을 받고 사랑을 할줄 아는

아이로 자라길 바랬습니다.

 가족모두가 건강하고 사랑으로 서로를 위해주고 사랑을 받을수도 사랑을 할수있는

사랑이 충만한 가족이 되는것 건강하게 언제까지나 함께하길 바라는 꿈이 생겼답니다.

 아이들이 누구나 알아주는 똑똑한 사람이 되길바라는것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건강하고 사랑과 꿈이 충만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꿈이 생겼습니다.

 정말 좋아하고 하고자하는 일을 이루어가며 사랑하며 사랑받으며 사는 모습을 옆에서 뒤에서 도와줄수 있는 엄마이길 바라는 꿈이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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