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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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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표를 위해서...


BY 이정예 2006-08-23

애들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 하며 살다 보니

 

어느새 애들 시집 보낼 나이가 되어 버렸다.

 

산넘고 물건너 지나온 세월이 참 허무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나이 인것 같다.

 

무언가를 찿아 헤매이며 갈증을 해소 해 보고프고

 

충족시킬 무언가을 찿는 중이다.

 

무얼 할려고 마음만 먹어면 마무리를 지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 탓에 뒷 마무리는 깔끔하다.

 

살면서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생기는 일들이 있을땐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일이 해결되지만

 

어떤 마음을 먹느냐는 지혜가 필요한  삶이다.

 

힘든 일이 생길수록 더 지혜로워 짐을 체감하면서 살기에

 

인생의 쓴 맛을 느끼며 산 사람이

 

인생을 잘 살수 있는것 같다.

 

여유롭고 평온한 마음으로 노후를 살고

 

베풀면서 살수만 있다면

 

정말 행복한 삶 일 것이다.

 

난 그런 삶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갈등한다.

 

마음은 아직 뭐든 할 수 있을것 같은 마음이다.

 

사랑도 일도 다.

 

아마도 내일은 어떤 방식이로든 결론을 내서

 

실천을 하리라 다짐해본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수 있는

 

사람이 되어 살기를 갈망한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 가기를 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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