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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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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어릴적 나의 꿈은...


BY 해바라기 2006-08-23

지금도 난 꿈을 꾼다.

갑자기 무슨 꿈얘기냐고?? 꿈나라 얘기가 아니라 나의 미래에 대해서 아직도 소망하고

간절히 바라는 걸 말하는거다. 초등학교 시절 나의 꿈은 기자였다. 남들은 대통령 과학자

의사 경찰 이런 흔히 말하는걸 원했지만 난 TV속에 나오는 뛰면서 취재하는 기자가 왠지

좋았다. 어렸을때부터 여기저기 돌아 다니는걸 좋아했었다.

그리고 어떤 일에 대해서 궁금증이 많아서 꼬치꼬치 캐 묻는 버릇도 생겼다.그런 내가 꿈을 접게 된건 기자라는게 쉬운 일이 아니란걸 알았을때였다. 그리고 결정적인건 기자가 되려면 키도 커야 한다라는 아빠의 말도 안되는 논리를 그대로 믿은 나의 순수함이 결정적이었다.

지금 나의 꿈은 바뀌었다. 그건 바로 사람들에게 행복의 요리를 전하는 요리 전도사가 되는게 나의 꿈이다. 평소 요리하는걸 좋아했고 그래서 지금 요리공부를 하고 있다.

어느날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요리는 단순히 만들고 먹는거에 그치는게 아니라 행복으로 만들고 사랑으로 먹는거라고..

사랑과 행복을 사람들에게 주는 그런 요리강사가 되고 싶다.

아직 내 미래는 남아 있다고 본다. 그렇기에 희망도 있다고 본다. 지금부터 꿈을 펼쳐가는

내 모습을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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