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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을 하고 있는 중 배우자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아이를 임신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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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33


BY 사랑 2006-08-23

어려서 부터 힘들게 살아온 소녀가 있었다.

그리 넉넉치 않은 살림에 많은 식구들...

소녀는 열심히 공부해서 능력있는 사람이 되고 능력있는 배우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게 꿈이었다.

소녀는 결혼을 했다. 아주 부유하진 않았지만 모든것이 만족스런 그런 배우자를 만났다.

소년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며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점차 양가의 부모님들이 병이 생기면서 다시 기울기 시작하는 삶!

다시금 찾아온 힘든생활

그것으로 생활이 기울어지자 다툼도 많이 생겼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

문득 그가 불쌍해 보이기 시작했다.

혼자서 너무도 열심인 그에게 시비를 건다는건 너무 잔인한 일이라 생각이 들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것을...

사랑하는 두아이를 보며.... 다시 생각했다.

열심히 살면서 극복하기로

우리 아이들이 불행하다고 느끼지 않도록

넉넉하진 않지만 행복하게 살기로...

마인드 컨트롤!  난 행복하다. 난 행복하다.

남편이 있고,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충분히 사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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