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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95

꿈(해바라기의꿈)


BY 울보공주 2006-08-23

언제나 해 맑은 웃음으로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언제나 신나는 음악으로

언제나 깨끗한 마음으로

언제나 진정한 친구처럼

이렇게 살고 싶었던

해바라기 지요

하지만 어느날

해바라기는 많은꿈을

접었습니다..

늘푸른 소나무를 만나서 지요

늘푸른 소나무는 병이 들어 나무와 잎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은 그대로 라고 생각을 했지요

하지만 어느날 그 소나무는잎이 병에 들어

누렇게 변해가고

있다는것을 알았어요..

이를 어째 하고 말할때는 그 소나무는

많은 병들이 들어왔어요.

남을 속이는 병.

절약할줄 모르는병.

남을 의지 하는 병.

온갖 거짓의 병이 왔어요

하지만 해바라기는

소나무에 병을 고칠수 있는

약이 없었다 방법이 없었다.

언제쯤 소나무의 잎이 초록빛으로

변해갈까?

그 소나무가 늘푸른 소나무가

되는날 해바라기의 상상의꿈은

해맑고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키가 큰 해바라기의 날개를

펴나갈 것인데....

늘푸른 소나무가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하늘이시여!

기린처럼 목이 긴 해바라기의

꿈을 이룰수 있게 도와주소서

늘 푸른 소나무가 되도록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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