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을 밝혀주는 또 다른 나의 이름, 세훈
내 꿈은 CEO다.
무슨 CEO인가가 문제지만.... ^^
현재는 가정경영의CEO를 하고있다. 지금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하루하루 발전해가고 있는 중이다.
토요일에 미싱룸을 그에게 선물받았다.
세훈은 CEO룸이라고 한다.
새 미싱도 사고 미싱 책상도사고 열심히 사들인 천이랑 부자재를
깨끗하게 정리해줬다.
조건은 그 방에서 완제품만 가지고 밖으로 나온다.
내가 정리정돈엔 정말 잼뱅이라서...
나중에 팩스까지 들여준단다. 주문을 위하여~
내가 하는일에는, 내가 하는 엉뚱한 상상까지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주는 그가 난 너무 고맙다.
나도 알고있다. 현실은...
내가 이 재봉으로 백만장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무슨 대박이
일어나는것도 아닌것을....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꿈을 밝혀주는 그가 있어 난 오늘도 꿈을 꾸며 사는것같다.
내가 멋진 CEO가되서 인터뷰할때 <나의 힘은 그 였노라>고
말할수 있는 그날이 어서 빨리 오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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