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아주 오래 전 이야기 입니다.
이 이야기를 읽으시는 분들은 제가 순진한 척 한다고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있는 그대로 올리니까요.다만,이해가 안되어서 올리는겁니다.--;;
아주 오래 전에...제 친구를 통하여 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야기인 즉슨,
어느 부부가 옥상에 고추를 말리는데,누드 상태로 말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아는척).나도 옥상에 고추 말려봤는데 잘 마르더라..그랬지요.
그런데 왜 옷을 안 입고 말렸는데???하고 물었습니다.
다들 웃는데 전 멍.........했습니다.
전 곧바로 제가 순진한 것이 아닌 쑥맥임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야한 이야기란 것은 알았는데...왜 그게 야한 이야기인지 연결고리가 안되는겁니다.
이거 안겪어본 사람은 모를 일 입니다.
그런데 아직도.....안됩니다..연결이...분명 야한 이야기인건 알겠는데...쩝\"
*아래 어느 님의 이야기를 읽고보니 오랜 적 이야기가 생각나서 잠시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