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용트림으로 수마가 할퀴고 지나간 자리..
그대로 어떻게 손쓸수도 없을만큼
무너져 버린집,
생사를 모르는 가족.
그리고 이미 사랑할수 없는 사람이 되어
가슴에 묻어두어야 하는 아픔이 되어있는가족.
무어라 할말을 잃고 아픔으로 바라보고만 있는
그 분들의 모습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볼수 밖에없는
참담한 심정..
이 모든게 자연의 뜻이라고 하기에는 우리 인간들의 무지한 욕심도.
있지않았나 쉽습니다,
태풍과 폭우에 많은 피해를 입은 그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쉽습니다,
아울려 이곳 아컴방 님들께서도 큰 피해는 없는지요.
피해 없으시기를 바라며 장마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우짜라꼬 이런 아픔을주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