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그게 사랑이야 -

그거 말이야.
좋은 옷 보면 생각나는 거,
그게 사랑이야.

맛있는 거 보면 같이 먹고 싶고,
좋은 경치 보면 같이 보고 싶은 거,
나쁜 게 아니라 좋은 거 있을 때,
여기 그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거,
그게 사랑인 거야.

사랑한다는 것은
오래 지켜봐 주는 거라는 거.
지금 하늘이 무너지면
그 사람 달려와 줄 거다 라고 생각하게 하는 거.


- 공지영의《착한 여자》중에서 -


사랑은
나누는 것, 함께 하는 것입니다.

빗물에 혼자 젖지 않고 두 사람이 함께 젖어드는 것,
미우나 고우나 함께 살아 숨쉬는 것,
그게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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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영웅은
보통 사람보다 용기가 많은 것이 아니다.

그저 딴 사람보다
5분 정도 더 오래 용기를 지속시킬 수 있을 뿐이다.

                                                      - R.W. 에머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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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어떤 한 아줌마가 강아지를 안고 들어왔다.

서울에 볼 일이 있어 왔다가
그 옆에 앉아있던 박기병 아저씨가
아줌마한테 물었다.

“아줌마, 이런 곳에 개를 데리고 오면 어떡해요?”
“얘는 내가 친자식처럼 여기는 애예요”

그러자,
아저씨가 말하길....






























“쯧쯧~ 어쩌다 강아지를 낳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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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먼지는 옷솔보다 스폰지로 -

검은색 계통의 옷에 먼지가 묻으면
눈에도 잘 뛸 뿐만 아니라
솔로 아무리 떨어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이럴 때,
스폰지로 떨어내면 아주 잘 떨어진다.

스폰지는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솔로는 잘 안 떨어지는 먼지도 스폰지로 떨면 잘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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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길지도 않은 인생)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 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 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그 모습 그대로 누리면서 살아요.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지어서
서로의 필요를 나누면서 살아요.

그리하면
만족하고, 기쁨이 온답니다.

갈등하지 말아요.
고민하지 말아요.
슬퍼하지도 말아요.
아파하지도 말아요

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아요
뒤는 돌아 보지말고 앞에 있는 소망을 향해서 달려가요.

우리 인생은 우주보다도 크고 아름다워요.
우리 인생은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어요.

우리 자신은
너무 소중한 존재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단, 한 번 살고 가는 우리네 인생.

아름답고 귀하게 여기며
서로 사랑하며 마음을 나누며 살아요.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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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하반기로 접어듭니다.
정말이지 세월은 너무나도 빠릅니다.

오늘,
새로운 군수님 취임하시는 날입니다.

건강하신 가운데
보은군 발전에 큰 일익을 담당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부터 5일간에 걸쳐
강릉시에서 공인노무사로 일하고 계시는
‘황계남’ 님께서 제안하신 “건강십훈”으로
맺음말을 하고자 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 맺음말로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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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健康十訓)

1. 소육다채(小肉多菜)
      육식은 적게 드시고, 채소를 많이 드세요.

2. 소식다작(小食多嚼)
      식사를 적게 드시고, 많이 씹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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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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