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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어머니 복은 있나봐요


BY 무명 2006-06-21

  (고도원의 아침편지)

- 실수를 통해 배운다 -

교사였던 나의 가난한 아빠는
실수는 죄악이라고 생각했다.

반면 나의 부자 아빠는
“누구나 실수를 통해서 배우는 거란다.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울 때, 떨어지고 다시 올라타고,
또 떨어지고 다시 올라타고.....
그런 과정을 되풀이 하면서 배우듯이 말이다.
실수를 하고도 그것을 통해
배우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죄악이란다“ 라고 말씀하셨다.


-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의 비즈니스 스쿨> 중에서 -


성공 속에는 항상 숨겨진 단어가 있습니다.
\"실패\"라는 단어입니다.

수많은 실패의 디딤돌들이
교훈으로, 나아감으로, 성공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게 됩니다.

옛 어른들의 말씀인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이
더욱 새롭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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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언제까지고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가만히 견디고 참든지,
용기로 내쫓아 버리든지
이 둘 중의 한 가지 방법을 택해야 한다.

                                                        - 로망 롤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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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청스럽기로 따지면
둘째 가라면 죽기살기로 싫어하는
김인복 계장님이 아주 어릴 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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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꼬마가
혼자 비행기를 탔다.

좌석은 창 쪽이었고
바로 옆에는 덩치가 산만한 김권수씨가 앉았다.

김권수씨는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잠을 자기 시작했다.

잠시 후,
멀미를 시작한 꼬마는 화장실에 가고 싶었지만
남자를 깨우기는 무서웠고
그렇다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덩치가 컸다.

감자기 비행기가 흔들리면서
꼬마는 참지 못하고
김권수씨의 무릎 위에 토하고 말았다.

하지만 김권수씨는 태연히 잠만 자더니
1시간쯤 지나자 깼다.

김권수씨가
자신의 무릎을 보며 놀라자,
꼬마가 걱정스러운 눈으로 말했다.





































“아저씨, 이제 좀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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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

세탁을 하기 전에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때가 잘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

세탁을 하다가
비눗물의 거품이 적어서 세탁 효과가 약해지면,
세제를 더 풀어 넣는 경우를 흔히 보는데
이것은 비경제적이다.

세탁물에 비해서 세제가 적더라도
일단은 그것으로 끝내고,
다시 세탁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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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회사를 먹여 살리는 직원)

홍콩의 ‘장강’ 빌딩은
아시아의 대부호 “리자청”이 소유하게 된
첫 번째 건물이다.

이 건물에서 일으킨 ‘플라스틱 조화’ 사업은
그가 대재벌이 되는데 토대가 되었다.

어느 날,
‘리자청’의 지인이 이곳을 방문했다가
예전부터 일하던 직원들이 아직도 일하는 것을 보았다.

이미 플라스틱 조화는 사양산업이 된지 오래였고
‘리자청’은 더 이상 그 사업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큰 돈을 벌고 있었다.

지인은
감동해서 이렇게 말했다.

“다들 나이 든 직원을 못 쫓아내서 안달인데,
당신은 다르군요.
정말 고귀한 정신이에요.”

‘리자청’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그렇게 말하지 마시오.
사장을 먹여 살리고, 회사를 먹여 살리는 것은
바로 직원들이오.”

이후,
플라스틱 조화 사업을 도저히 운영할 수 없게 되자,
리자청은 그 직원들에게 자신의 건물 관리를 맡겼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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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남편의 기를 살리는 38가지 말)

5. 당신이라면 할 수 있어요.
6. 여보, 내가 당신 얼마나 존경하는지 모르지요?
7. 역시 당신밖에 없어요.
8. 내가 시어머니 복은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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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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