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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아이함께 시범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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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712

풀향기입니다.


BY 풀향기 2006-05-24

먼저 본의 아니게 에세이 방을 혼란스럽게  만들게 되었음을 사과 드립니다.

전 쉰 두살의 서울 반포에서 살고있는 오정자 입니다.

인터넷이라는 것이 익명으로 존재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이용해 라라님을 공격하기 위해 쓴 글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독후감 쓰듯 라라님께 제 느낌을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이었습니다.

작가는 모든것이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아, 이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것을 보여 드렸던 것인데 제 생각과 달리 님들께 공격으로 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컴을 볼 일이 생기면 들어와 필요한 것 찾아보고 덤으로 잠깐 아컴을 들러 이쁜 글 보면서 인사 나누기도 합니다만 둘째가 고3이라 아이 오는 시간 기다리면서 늦은 밤 잠깐 들어와 에세이방에서 쉬었다 가는게 습관이 되어 있는데 그 시간엔 컴도 졸리는지 일을 안하려 해서 내 댓글 올려달라고 자꾸 \'확인\' 을 눌렀더니 확인 단추가 화풀이를 했던 모양입니다.

 

일이 꼬일라니까 그랬는지 그랬으면 그만 둘걸 일부러까지 글을 올렸다가 님들께 호되게 당했습니다.

 

라라님 글 다시 찾아가 사과드렸습니다.

오해 풀어지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