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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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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속리축전 - 보은사랑 큰잔치


BY 속리산 2006-04-19

  (고도원의 아침편지)

- 자유하자! -

우리는 꼭 돈이 많이 들어가야만
집이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물자가 부족한 곳의 삶의 방법으로부터
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10여 명이 오두막을 간이로 하나 지어
부엌을 만들 수도 있고,
큰 텐트를 하나 구입해서
여름의 따가운 햇볕을 피할 수도 있을 것이다.

생각을 바꾸자고 하면서도
언제나 일정한 규격 속에 들어앉아서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
자유하자!
몸으로 자유하자!
머리로도 자유하자!


- 박남식의《나비의 명상여행》중에서 -


남미 4개국을 돌다보니
\'자유\'의 의미가 더욱 새롭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자유는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야 얻어지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몸은 일상에 머물러 있을지라도
생각을 바꾸면, 그 순간부터 몸도 머리도 자유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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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비즈니스 성공이란
상품으로서의 물건과 서비스에 공감하는 사람을
많이 모으는 것이다.

                                                        - 우이 요시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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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민원실에 근무하는 \"홍영의\"씨가
지난 주 토요일날 서울에 놀러 다녀왔다.

오늘 유머는
홍영의씨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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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사람이
명동에서 택시를 불러 세우고는
“명동으로 갑시다.” 라고 했다.

“여기가 바로 명동인데요?” 라고 말하자
취객은 만원을 운전사에게 건네주면서 말했다.






































“좋아요.
하지만 다음 번엔 이렇게 빨리 운전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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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양복이 번들거릴 때 -

양복을 디리미로 다려 번들거릴 경우,
식초를 두 배 정도의 물로 희석하여 타월에 묻혀낸 다음
다시 한 번 다림질하면 된다.

또 오래 입어서
섬유의 표면이 책상이나 의자에 스쳐서 번들번들 해지면
우선 양복솔로 먼지를 털고 나서
물 한 컵에 암모니아 한 숟가락 정도 탄 액체를 분무기로 뿜어 주고
헝겊을 대어 다림질을 한다.

단, 이 때에
모직에는 엷은 모직을 대고 다리는 등
그 옷과 같은 종류의 천을 대고 다리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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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행복한 다리 놓기)

사람을 좋아하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어떻게든 노력하여 사람이 좋아지면
그는 곧 행복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누구나 귀하게 생각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들을 보게 되면
행복한 마음이 생깁니다.

차를 운전하다가 사람이 가까이 오면
자동적으로 발이 브레이크에 갈 것입니다.

가게를 운영하면 당연히 친절하게 될 것이고,
산의 꽃을 꺾지 않게 될 것이며,
거리를 깨끗하게 하고 싶을 것입니다.

아무라도 보이지 않는 내면의 아픔을 감싸 안고,
그의 과거의 순수한 모습과 미래의 비젼을 보면서
그와 더불어 살아갈 기쁨에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서로 사이에 다리를 하나씩 놓다보면
그 다리를 건너오는 행복을 만날 것입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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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가 하나되어 \'보은사랑\'을 확인하는 화합의 한마당
\"제29회 속리축전 - 보은사랑 큰잔치\"가
오는 4월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에 걸쳐
보은읍내 뱃들공원과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보은문화원이 주최하고
보은군과 군내 각급 사회단체가 주관하는 행사일정을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4월20일 / 목요일)

야생화전시회, 국악공연, 노인위안잔치, 노인장기자랑,
서예전시회, 수석전시회, 아마무선국 운용, 청소년어울마당

(4월21일 / 금요일)

풍물대동한마당, 개막식(10:30), 군악대 퍼레이드,
민속경연대회, 읍면 장기자랑대회, 축하공연,
불꽃놀이(저녁 9시) 등이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군민 여러분과 출향인사,
그리고 외지에서 메일을 받는 아침편지 가족 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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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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