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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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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09

손을 안 잡나? 부둥켜 안질 않나?


BY 밤고구메 2006-04-10

  (고도원의 아침편지)

- 지금 시작하십시오 -

차일피일 미뤄두었던 일이 있으면
지금 시작하십시오.

오늘이 지나면
그 일을 시작할 기회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다면
목표를 향해 지금 행동으로 옮기십시오.

오늘이 지나면 간절하게 소망하던 일이
한 순간의 공상으로 끝날지도 모릅니다.


- 조은향의《행복한 바보의 지혜로운 삶》중에서 -


\"심장의 고동이 멈추기 전까지는 그 어떤 것도 늦지 않았다.
다만 우리가 시도하지 않고 있을 뿐이다.\"

\'신영길의 길따라 글따라\'에 올려진 글입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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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자신이
자신의 소망이 어떤 것인지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면,
당신의 창조력은 그 힘을 발휘할 길이 없는 것이다.

                                                  - 디오도어 루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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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같이 근무하는 심하석씨는
낮잠이 무쟈게 많다.

심하석씨에 관련된 이야기는 그만두고
아주 오래 전에 있었던 실화 한 가지 소개한다.

도서관에서 한 캠퍼스 커플이
공부보다는 다른 일에 열중이었다.

손을 붙잡지를 않나,
부둥켜안지를 않나,
정말 눈 뜨고 볼 수 없는 장면까지
연출하고 있었다.

참다 못한 옆 자리의 우락부락한 학생이 일어서더니
큰 소리로 야단을 쳤다.

“야~~ 도서관이 무슨 여관인 줄 아냐?”

그러자,
야단을 친 학생 옆에 있던 다른 학생이
입가에 흐르는 침을 닦으며 일어나더니 하는 말.....



































“아이 참~ 도서관에서 잠도 못 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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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싱싱한 오이 고르는 방법 -

싱싱한 오이는
표면의 눈이 거칠고 뾰족하여
색이 짙고 광택이 있다.

그리고 신선할수록 꼭지가 싱싱하고 색도 선명하다.
갓 따낸 것은 꼭지가 푸르고 껍질 빛이 약간 뿌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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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미소의 결과)

미국 오하이오주 나일스에
여러 티타늄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RMI가 있다.

이 회사는
몇 년 동안 생산성과 매출이 계속 떨어졌다.

그런데 ‘빅 짐 대니얼’이 사장으로 취임한 뒤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

출근하자마자 그는 특별한 상징 깃발을 내걸었다.
웃는 얼굴이 그려져 있는 것이었다.

사무용품, 공장, 팻말.
심지어는 직원들의 안전모에도 웃는 얼굴을 새겼다.

뿐만 아니라 그는
상징 깃발처럼 언제나 얼굴 가득 따뜻한 미소를 띠고,
직원들의 이름을 크게 부르면서 의견을 구했다.

그러기 위해서 그는
2,000명이나 되는 공장 직원의 이름을 모두 외웠다.

그리고 노조 회장을 회의에 참여시키고
회사의 계획을 공개했다.

3개월 뒤,
별다른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도
이 회사의 생산성이 8%나 향상되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일을 보도하면서
“부드러운 마음의 구호,
감정의 교류와 충만한 미소의 혼합물이 이룬 결과”
라고 했다.

                            - ‘행복한 동행’ 2006년 3월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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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조리법)

인내심을 수북하게 두 컵 넣고
관용을 두 주먹만 좀 보태고
약간의 웃음을 보태고
머리 하나 가득히 이해심을 넣은 후,

친절을 넉넉히 넣고
믿음을 많이 넣고 잘 섞은 다음
이것을 인생에 골고루 발라서
만나는 사람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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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씩씩하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