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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9

지금 외롭습니까?


BY 보은인 2006-03-14

  (고도원의 아침편지)

- 삶이라는 것도 -

삶이라는 것도
언제나 타동사는 아닐 것이다.

가끔 이렇게 걸음을 멈추고
자동사로 흘러가게도 해주어야 하는 걸 게다.

어쩌면 사랑,
어쩌면 변혁도 그러하겠지.

거리를 두고
잠시 물끄러미 바라보아야만 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삶이든,
사랑이든,
혹은 변혁이든 한번 시작되어진 것은
가끔 우리를 버려두고
제 길을 홀로 가고 싶어하기도 하니까.


- 공지영의 <길> 중에서 -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로
추적추적 눈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볼 일이 있어서 잠시 행선지로 가는 길목에서는
한겨울의 눈꽃송이가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으로 느끼는 것은
그곳에 이미 파아란 새싹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역시
절기는 못속이는 것 같습니다.

올 한해는 모든 사람들이 더 좋아졌다는 말을
할 수 있는 해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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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자기가 나설 무대가 아닌 곳에 함부로 나서지 말라.
세계에는 빈 곳이 얼마든지 많다.

                                                   - 입  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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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사변때
보은지역에 대대적인 공습을 당했을 때의 일이다.

거리를 순찰하는 사람이 방공호 구멍으로 달려가더니
그 속에 대고 큰소리로 외쳤다.

“그 안에 임신한 여자 없어요?”

당시 보건소에 근무하시던 박성림 여사는
굴 속에 대피해 있던 중이었는데
잠시 생각하더니 역시 큰소리로 대답했다.






































“들어온 지 몇 분 안 되었는데 벌써 임신했을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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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나물로 춘곤증을 이겨보자)

- 여름 더위에 강해지는 씀바귀 -

봄철 입맛이 없을 때 쌉싸름한 씀바귀의 쓴맛은
미각을 돋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리 전에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내고 새콤하게 무쳐 먹으면
춘곤증을 물리칠 수 있다.

또 위장을 튼튼하게 해
소화기능을 좋게 하는 특징이 있어
이른 봄에 씀바귀나물을 먹으면
그 해 여름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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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승리의 소식)

‘나에게 왜 이런 고통이 있을까?’
‘이 고통은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
하면서 지금 괴로워하고 있다면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인간은 잠시만 편해져도
교만하고 이기적이 되기 때문에
지금 당신은 고통의 연단을 통해 좋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고통은 씨를 뿌리는 일이고,
갈망은 꽃을 피우는 일이며,
눈물은 열매를 맺게 합니다.

고통의 씨를 뿌리는 동안
우리는 삶 앞에서 조금씩 부드러워지고
남 앞에서는 겸손해집니다.

지금 외롭습니까?
아픔이 길을 막습니까?
슬픔이 앞길을 흐리게 합니까?

그래도 한 걸음 걸으십시오.
이 고통이 승리의 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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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가지 사랑의 언어)

61. 내 경험을 말해주고 희망을 갖도록 해준다.
62. 시간을 내서 \"해야지\"라고 말하도록 한다.
63.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심각히 생각을 해본다.
64. 열심히 듣는다.
65. 다른 사람에게 요구하기 전에 다시 한번 고려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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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