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내마음 편하기위해
나는 아침마다
한시간 가량
성경을 베낀다.
요즈음은 사순절이라
더욱 내맘에 와닿는다.
전에는 한글로 베겼지만
지금은 좀더 숨은뜻을 알아들을려고
영어로 베낀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기싫은 일하러가면서
나자신을 위하여
다시는 아프지않을려고
그러고나서 아침길을나서면
누구든 용서해줄수있는
아량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