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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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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에서 생긴 일


BY 징거미 2006-03-02

  (고도원의 아침편지)

- 멋진 삶의 출발 -

멋진 삶의 출발,

그것은 분명 일과 휴식,
노동과 여유의 천칭을 잘 조절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 데일 카네기의《생각이 사람을 바꾼다》중에서 -


일과 휴식,
노동과 여유...

한 마디로,
열심히 일하고 또 멋있게 쉬라는 말입니다.

그 \'조절\'은 오로지 자기 자신의 몫입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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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훈 교수님의 산들바람 명언)

시간은 흘러가 버리지만,
한 번 입 밖에 낸 말은 그대로 남는다.

                                                 -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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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에 쇼핑하러 나온 여자는
이 카운터, 저 카운터로 돌아다니면서
마냥 흥얼거렸다.

“꽤나 기분이 좋으신가보군요?”
라고 점원이 묻자, 그 여자가 하는 말.....

“기분이 좋을 수 밖에요.
좋은 집에 귀한 자식들이 있겠다,
은행에는 짭짤한 금액이 예치돼 있겠다,
남편은 3억짜리 보험에 들어 있겠다,
그런데.....”

계속 이어지는 말은
아래로.....






























“그 남편의 건강이 아주 안 좋은 상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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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감 먹다 벤 얼룩은 소금, 식초물에 차례로 -

감을 먹다가 옷에 밴 얼룩은
다른 과일 얼룩에 비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옷에 감물이 들었을 때는
연한 소금물에 10여분 담갔다가 물로 빤 다음
식초를 진하게 탄 물에 몇분 담갔다가 물로 헹구면
깨끗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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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단점을 강점으로)

일반적으로 와인은
오래 된 것일수록 좋은 제품으로 통한다.

숙성기간이 짧은 것은
품질이 낮다고 여겨지는 것이다.

그런데
1년도 안 된 와인인 ‘보졸레 누보’가 나왔을 때였다.

숙성 기간이 짧아 팔리지 않을 것 같았는데
예상을 깨고 날개 돋친 듯이 팔렸다.

그 요인은 바로
‘햇포도로 만들었다’ 는 점을 부각시킨데 있었다.

숙성기간이 짧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햇포도로 만들었다는 긍정적인 개념으로 바꾼 것이다.

‘1년도 안 된 포도로 만든 포도주’ 라 하면
품질이 떨어지는 것 같지만
‘햇포도로 만든 포도주’ 라고 하면
오히려 신선하다는 느낌을 준다.

‘보졸레 누보’ 는 그렇게 단점을 강점으로 승화시켜
시장에서 성공했다.

                      - ‘행복한 동행’ 2006년 2월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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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