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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17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해야 마음부자


BY zeonwg 2006-03-01

  (고도원의 아침편지) 

- 마치 꽃을 키우듯 -

사랑을 시작하기는 쉽지만
그것을 지키기란 쉽지 않습니다.

마치 꽃을 키우듯
물과 거름을 주고, 햇빛을 쏘여야 합니다.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랑은 당신이 마음을 쏟은 만큼 깊어집니다.

아무 노력도 없이
사랑이 자라기만을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입니다.

사랑은
정직하기 때문입니다.


- 문미화의《사랑단상》중에서 -


사랑도 마치 꽃과 같습니다.
물도 주고, 거름도 잘 주어야 잘 자라납니다.

하루만 물을 안 줘도
윤기를 잃고, 시들해집니다.

어제만큼 오늘도 잘해 주고,
오늘만큼 내일도 잘 해줘야 늘 싱싱하게 자라납니다.

사람도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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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훈 교수님의 산들바람 명언)

나의 친구는
세 종류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를 미워하는 사람,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나에게 조심성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은
나에게 자립심을 가르쳐 준다.

                                                        - J.E. 딩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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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의 손님들을
그들의 취향에 맞춰 대접하려는 생각에 집착한 마담은
일류 재능을 갖춘 여자들로 3층 유곽을 차렸다.

1층에는 능률면에서 뛰어난
여비서 출신들을 배치했다.

2층에는
미모를 보고 선발한 모델 출신들을,
그리고 3층에는
지능 위주로 선발한 교사 출신들을 배치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보니
손님들은 거의 모두가 3층에만 쏠리는 것이었다.

궁금한 나머지 마담은 아주 꾸준히 찾아오는
단골손님 한 사람에게 그 까닭을 물었다.

그러자,
단골손님이 하는 말.....








































“거,
선생이라는 게 어떤 사람들인지 잘 알잖아요.
제대로 할 때까지
마냥 되풀이해서 하게 하는 것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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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세탁기 안쪽의 묵은 때는 식초를 풀어서 -

세탁기 안쪽이 더러워지는 경우엔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한 컵 붓고 휘저으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는다.

이렇게 해도 제거되지 않는다면
스폰지에 주방용 세제를 묻혀 닦아낸다.

바깥쪽의 때도 지우고 싶을 때는
세탁조에 물을 가득 넣고 주방세제를 섞어
하룻밤 동안 놓아 둔 후,
다음 날 10~20분 세탁기를 돌려서 헹구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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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행복)

                                                - 나 태 주 -

저녁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 ‘좋은생각’ 2006년 2월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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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가지 사랑의 언어)

16. 남이 내게 거친 말을 하더라도 신경쓰지 않는다.
17.\"1분간의 사랑 전화\"를 걸어본다.
18. 아침 일찍 만나는 사람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나 농담을 들려준다.
19. 비서(부하)에게 커피를 타준다.
20. 일자리를 찾는 사람에게 구인 광고를 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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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군가가 그랬던가요?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고 말입니다.

눈을 뜨는 새벽 아침,
나의 창의 커텐을 제치고 새벽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새벽 하늘 아래서만 느낄 수 있는 신선함과
평온함 속에 삼라만상의 모든 물체들이 아름다움으로 다가옵니다.

내 마음 밑자락에서 사랑이 영글어
언제부터인지 날마다 맞이하는 하루 속에
세상의 모든 것들이 감사하게 다가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어느 순간부터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세상을 보는 진정한 마음의 눈이 생겨나고,
진정한 웃음이 생겨나고, 
그 속에서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느낍니다.

그저 모두 건강하게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으로 부자요, 행복이며, 사랑이어서
따스함과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것 같습니다.

고운 님들 !!!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고,
사랑을 줄 수 있을 때,
사랑 듬뿍 나눠 줄 수 있는 고운님들이시길 바라오며
변덕스런 전형적인 초봄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활기차고 사랑 가득한 3.1절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