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명절에 통행료 면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77

새해를사랑으로쓰려고 애쓰는사람


BY 들리시나여부모님 2006-01-28

올해도여지없이 시집제사와 친정제사를장만하여야 하는아이넷에 여인이랍니다

가끔은부모님이 원망스러울때도있고 불쌍한남동생을생각하면   불쌍한생각도      드는   내가    가련한여인이라고자책하는아줌마랍니다

삼년째 시집제사와친정제사를 차려야하는내인생이 너무불쌍해 견딜수가없답니다

나는나를아끼고 나의가정을 생각하고싶은데     ....    

지금은   내가 이분들을 잘섬기면   나의자식들이 잘되겟지 하고   착하게살고잇답니다

처음에는 스트레스아닌스트레스를받아 미치는지알았답니다

지금도 잘적응을못해 동생들한테짜증낸답니다     여태멀하다 장가도못가서  누나를   이고생을 시키냐고........

그래도  동생이먼지 그런말한마디씩할때 마다  마음이아프답니다

그래도새해를 사랑하고 잘되기를 바라며    웃는얼굴로 준비  할려고합니다

칠남매에   마지로태어나  참힘들게 살았지만   많은동생들은    멀리  시집들을  가서

많이 도움을  주지는못해도   전화한통화라도  언니를  위로해줘서  가끔 은  눈물도난답니다

올한해도  모든형제들  나의가족들 건강하고   하는일들이  다잘되길빌며    모든글쓴이분들도   새해복많이받으시고 가정에 행운이깃들기를기원하며     우리주부님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