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홀가분 하다
할수없는것은 미련두지 말고 빨리 틀어 버니것이다
이렇게 쉬운걸
왜그렇게 연연했는지 정말........ㅠㅠ
나는오늘 동사무소 방문을 했다
담당 직원이 정말 친절했다
가면서 들어가 뭐라 말하지 정말 불안했다
다름 아닌 구청소식 보고 간병인 신청하러갔다
난그른게 있는줄도 모랐다
난 간병인에대해선 문에안이다
하지만 복지관에서 실습시켜 준다고 하니 무엇인들 못하랴
혼자만 걱정하고 한가지도 해결도 한게 없다
하지금 부터는 안된다면 빨리 틀어버리는게 재일 좋은것임..........
혼자 말처럼 올설날 떡국도 못끌려 먹겠네
하는말을 아들이 들었나보다
아들이 그른다
설날 떡국 안끌이 먹어면 어때
먹고 싶어면 다음에 먹어면 되지 하는
그말이 미안하면서 내마음을 홀가분 하게
만든다
엄마 일도 그렇다
전화나 자주드리고 내가 가고 싶을때 가면된다
정말 그립고 보고 싶지만
서두러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홀가분 한것을 가슴앓이 하고 아파하고 자신에게
미안하다고 내마음을 너무 혹사 시켜서 말이야
없어면 없는대로 아켜쓰고
사람은 욕심이 화을 부른다고 했다
안대는것도 억지로 할려는것도 욕심인것 같다
한결 맑아진 머리
이제는 좀 편안하다
지금 남들보다 좀힘들게 살면 어때
부모님들이 부자는 안니였지만 친구들 보다 편하게 살았고
결혼하고도 그만큼 여유롭게살아짠아
그렇다 그유을 몰라더라면 이번같은 홍역도 없어을 것이다
조금은 편안하고 기분마저 홀가분 하다
아컴 가족님들 우울하고 짜증나는 글 읽어주시
답글 달아 주신덕분 어로 조금은 깨달음을 주셔
고맙고 감사 함니다
님들 모두모두 행복한 명절되시고
자기 몸들 돌보시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