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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542

사라진 빤츄(2)


BY 통3 2005-11-25

우---와----앙, 저 횡재했슴다.

아줌니들 박수 좀 부탁--- 짝짝짝--짝짝--

 

몇일전 빤츄 찾아 온집안을 헤맨 덜렁이임다.

 

말할 사람도 없지만 빤츄 때문에 혼자 자존심 상하고

속 끓이며, 자신을 한탄한 아! 깜빡  이 아줌니가

옷장 속을 죄---다 뒤져 찾았다는 것 아닙니까.

 

으---흐흐흐, 그 기쁨이란?

첫째, 일단 묵혀서 고무줄 삭기  전에 찾았다는 것이요.

 

둘째, 저 자신 찾고나니 덜 한심해 지고 ,스스로 위안을

삼더란 점이요.

 

셋째, 돈이 굳었기에 좋고- ㅋㅋㅋ

 

인생 선배님들이 예전에 내가 어떻고 어땠다 하는 얘길

건성으로 들었는데 이 깜빡 덜렁이도 진짜 예전엔

상태 괜찮았걸랑요.

 

컨닝도 간 떨려 못할거면서 컨닝페이퍼 만들다

처음엔 큰장에 대충 내용정리, 두번짼 요점정리

세번짼 진짜 컨닝페이퍼 말들다 보니 종이 5-6장은

우습거니와 10장 20장까지 우습게 꾀었다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시험성적이 성적이기 보다 외우기 점수라 할까?

시험보고 이삼일 지나면 깜박깜박, 일주일이면 80% 삭제,

10일후면 99% 삭제 ㅋㅋㅋ

 

친구들이 속도 모르고 머리 좋다고 할때 그정도 안되는

사람도 있냐고 큰소리쳤던 제가 지금은 성능이 3-40%밖에

안되냐벼---으째야, 쓸가나-

 

어쩌다 한번 잘 넘어가니 이렇게 속없이 좋네용- 으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