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고싶다
소설처럼 살고 있는 어김 없는 나날들
모두는 남의 것이 아닌 나의 날들이다
홍두게에 홀린듯이 최면에 걸리지 않기위해
밖을 거닐다 공원을 만나고
쌀쌀한 겨울의 문턱에서
컴하고 멀리 지낸 날이 꽤 되어 버리고
봄이 오기 전의 그 겨울 같이......
이 방이 마련 되던 날은 암울한 때였으나
지금은 그래도 남부럽지 않는
나날들의 행복을 넘쳐나 하고 과분하기에
또 시련도 함께 임을 분명히 느끼는 이 조화로움은
데체 극과 극의 만남과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 방법을 제시 하고......
그리고
새벽 3시 14분에 잠이 깨어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
막내는 비디오 봤다고 하고
둘째는 머 맞춘다고 여유 있나 하고
도데체 삶의 기준이 어디로
달아나 있는지
누구도 정답이 없으므로 각자의 개성으로
각각의 멋으로
살아가고 있는 거 같다
그래도 아픔을 버릴 수 있는 공간 활용이
비 생산 적으로
스쳐 지나감이 안타까움이다
혼자만 이러고 있으나
함께한 응원군이
언젠가는
자리메김을 하는 날도 있으리라
바다가 보고싶다
소설처럼 살고 있는 어김 없는 나날들
모두는 남의 것이 아닌 나의 날들이다
홍두게에 홀린듯이 최면에 걸리지 않기위해
밖을 거닐다 공원을 만나고
쌀쌀한 겨울의 문턱에서
컴하고 멀리 지낸 날이 꽤 되어 버리고
봄이 오기 전의 그 겨울 같이......
이 방이 마련 되던 날은 암울한 때였으나
지금은 그래도 남부럽지 않는
나날들의 행복을 넘쳐나 하고 과분하기에
또 시련도 함께 임을 분명히 느끼는 이 조화로움은
데체 극과 극의 만남과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 방법을 제시 하고......
그리고
새벽 3시 14분에 잠이 깨어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
막내는 비디오 봤다고 하고
둘째는 머 맞춘다고 여유 있나 하고
도데체 삶의 기준이 어디로
달아나 있는지
누구도 정답이 없으므로 각자의 개성으로
각각의 멋으로
살아가고 있는 거 같다
그래도 아픔을 버릴 수 있는 공간 활용이
비 생산 적으로
스쳐 지나감이 안타까움이다
혼자만 이러고 있으나
함께한 응원군이
언젠가는
자리메김을 하는 날도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