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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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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님께....


BY 찔레꽃. 2005-10-26

사람이 살아가면서 때로는 타인으로 부터 상처를

받기도 하고 내가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내가 주는 상처는 기억속에서 흐려져 가지만

내가 타인으로 부터 받은 상처는 오랜동안 내 마음 한 켠에서

나를 아프게 합디다..

어떤님이 라라님께 상처를 주었다면 그분도 어쩌면 후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는만큼 받는다는말이 있지 않습니까 ?

 저도 요즘은 조금 뜸하게 들어오다 보니 그렇자나도 라라님 소식이 궁금했는데.

혹시 어머님께서 위독하신가 생각 했습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라라님 ,,,,,,

많은 분들이 라라님을 걱정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라라님께서 올리시는글은 라라님 혼자만의 글이 아닙니다,

내 주위에도 가까운 이가 라라님처럼 마음아프게 살고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라라님 글을 읽고 그 친구에게  라라님애기를 하면서 위로도 해주고 그럽니다,

많이 속상하고 ㅇ마음이 불편하시겠지만  라라님 기다리는 우리들 곁으로

오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