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님이 보이지 않으시니 정말 다들 걱정하고 안타까워합니다.
그 마음들이 고와서 흐뭇합니다.
전 사실 얼마전부터 기다려지는 분이 또 있답니다.
답글을 재미있게 정겹게 따뜻하게 올려주시는 패랭이님입니다.
(궁금한 분이 사실 몇 분 더 계십니다.)
요즘은 오랫동안 뵙질 못했습니다.
궁금했지만 그냥 마음 뿐이었는데 이 참에 그 맘을 전하고 싶습니다.
무슨 일 있으신 것은 아니겠지요.
다시 건강하고 밝은 모습 뵙기를 기다려요.
이 곳 님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패랭이님, 이 글을 혹시 보신다면...
제가 누군지도 한번 맞춰보시기를...
(힌트는 아래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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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모씨 딸
모 물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