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꽉 찬 인생 -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뭔가를 끝까지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네, 맞습니다.
정말 끝까지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이런 것의 중요성을 잘 모르고 살죠.
'Live a full life(꽉 찬 인생을 살아라).'
내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그저 그렇게 살아가죠.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꽉 찬 인생을 살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 김재준의《화가처럼 생각하기1》중에서 -
늘 빡빡한 일정으로
정신없이 바쁜 것이 꽉 찬 인생이 아닙니다.
자기 일에 몰두하여 초지일관하되,
지치지 않도록 쉴 때 쉬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도움받고 도움도 주고, 시간도 나누고 마음도 나누어 가면서
맛있게 멋있게 사는 인생,
그렇게 하루하루가 에너지에 넘치는 삶이 꽉 찬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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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참다운 벗은
좋은 때는 초대해야만 나타나고
어려울 때는 부르지 않아도 나타난다.
- 보나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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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치과에서 이를 뽑는데 얼마냐고 물었다.
의사가 2만원이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이 깜짝 놀라면서 말했다.
“아니, 뽑는데 1분도 안 걸리는데 왜 그렇게 비싸죠?”
그러자,
의사가 심각하게 말했다.
“물론, 환자분이 원하시면
아주 천천히 뽑아 드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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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버섯 종류별 손질법>
- 만가닥버섯 : 찬물에 두세차례 살짝 씻은 후
여러 송이가 붙어 있으므로
적당한 크기의 작은 송이 뭉치째로 떼어서 쓴다.
- 양송이버섯 : 작은 칼을 이용해
양송이 버섯의 갓 껍질을 얇게 벗겨낸다.
껍질을 벗긴 후 레몬즙을 약간 뿌리면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
- 석이버섯 : 석이버섯은 뜨거운 물에 불려야 부드러워진다.
- 말린 표고버섯 : 말린 표고를 불릴 때는
따뜻한 물에 설탕을 약간 넣어서 불리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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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변화를 바란다면)
자동차는 움직일 때에만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멈추고 있을 때는
아무리 핸들을 돌려도 방향이 조금도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도 어떤 변화를 바란다면
우선 움직여야 합니다.
무언가를 시작하고 나아갈 때
변화가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약속 시간을 지킨다든지,
한 번 더 웃는다든지,
이해하기 위하여 애쓴다든지,
이름을 부른다든지,
어제보다 오늘 좋은 생각을 더 많이 한다든지.....
작은 일이라도 하나를 시작하면
열 가지 좋은 소식이 꼬리를 물고 찾아옵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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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모르는 여자들의 진실)
이쁜 여자가 눈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슈렉같이 생긴 남자한테
은근히 잘 넘어가는 것도 이쁜 여자다.
퀸카일수록 더 외로운 법.
그리고 여자들은 자기를 추켜 세워주고
정말 잘 해주는 남자에게는 넘어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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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침편지 가족 추천을 더 받고자 합니다.
가족, 친지분들이나 친구분 등
주변의 좋으신 님들을 많이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마음의 비타민이 널리 퍼져나가는데
모두 힘을 보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달랑
메일주소만 제게 알려주시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